합천군, 산불대응센터 가동··· 전문진화대 배치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7 10:59: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재땐 초동진화·지상 확산 방지 맡아
예방 기원제도 가져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이달 1일부터 2022년 5월15일까지 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해 임차헬기 1대, 군 산불전문진화대 45명, 읍ㆍ면 산불감시원(초소ㆍ기동) 134명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대응체계에 돌입했으며, 5일 ‘합천군 산불대응센터’ 준공에 따라 산불재난 예방을 위한 기원제를 시행했다.


‘합천군 산불대응센터’는 진화차량 차고와 대기실 2층 규모(199.36㎡) 4억원의 사업비로 건립했으며, 기존 열악한 컨테이너에서 쾌적한 근무환경 변모로 산불예방의 의지를 높이게 됐다.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하고 문준희 군수, 배몽희 군의회의장, 최용남 부군수, 이인숙 산림조합장, 신재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합천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기원제를 올리고 시설관람, 산불진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산불전문진화대는 4개 권역(합천ㆍ초계ㆍ삼가ㆍ묘산)에 5개조로 진화차량과 인력을 분산ㆍ전진 배치해 산불발생 신고 즉시 빠르게 현장 출동해 초동진화하는 임무와 공중헬기 투입시에 공조해 화두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지상 확산 방지를 차단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어 산불대응센터 근무여건 개선은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

문준희 군수는 “지난해 산불 시군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평가 받았으며, 금년에도 군민이 안전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