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음식물자원화시설 하반기 정기보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0 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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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대란 해소에 주력

▲ 광주환경공단 제1음식물자원화시설 전경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김장철 안정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제1·2음식물자원화시설 하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제1음식물자원화시설(광산구 본덕동 소재, 1일 150톤 처리)과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서구 치평동 소재, 1일 300톤 처리)이 각각 3일간에 걸쳐 10월 21~23일, 11월 11~13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점검 내용으로는 노후시설 점검, 소모성 부품 교체, 중·장기 시설개선 계획에 따른 시설물 보수공사 및 법정검사 등이며 이를 통해 11월~12월 김장철 급증하는 음식물쓰레기에 철저하게 대비한다.

정기보수 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중단되는 3일간은 광주시 자치구 처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상 운영되는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평상시보다 20%를 증량해 반입 처리하고 남은 미처리 음식물쓰레기는 민간 처리시설에 분산해 처리할 계획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정기보수 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가정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쓰레기 대란 걱정 없는 안정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시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인원수만큼 식재료 구입하고 남은 식재료를 활용하는 등 사전에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방지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에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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