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신규단원 모집을 위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응시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남녀 학생이며, 학부모 동의서 및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서 및 재학증명서와 함께 기간 안에 시 문화예술과 예술담당(031- ...
갈때까지 간 인생들의 사랑이야기, 과거의 비밀을 숨기고 평생을 산 남자의 자기 고백, 흑백 차별이 여전한 미국 사회에 대한 고발, 개인의 실수에 대한 집단의 가혹한 처벌.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휴먼 스테인’(원제 The Human Stain)은 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을 말하고 있는 듯하면서도 사회를 ...
`4인 4색 색다른 맛.’
신인 연출가들이 서로 다른 장르의 4개 작품을 페스티벌 형식으로 선보이는 `2004 시선집중ㆍ연출가전’이 오는 18일부터 4월 11일까지 장충동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린다.
`2004 시선집중ㆍ연출가전’은 동인(同人) 활동과 실험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극장과 공연기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
홍순주는 먹을 사용해 자연의 본질로서의 ‘결’을 추구하는 작가이다.
장지에 먹을 넓게 편 바탕위에 조개껍데기를 빻아 만든 호분을 사용해 엷은 백색의 붓질을 수평과 수직으로 수십차례 쌓아나간다. 호분 물이 고인 흔적이 자연스럽게 ‘결’을 만들어나간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신문로 아트포럼 뉴게이트에서 열리는 홍순주 개인 ...
봄·여름 시즌을 대표할 여성복의 소재, 색상, 패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소재는 시폰과 새틴, 색상은 그린과 화이트, 패턴은 플라워 프린트와 스트라이프를 꼽고 있다.
▲시폰과 새틴 소재= 시폰을 비롯해 새틴, 실크, 레이스, 저지 등이 유행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소재로 시폰과 새틴을 꼽을 수 있다. ...
육체란 사회적 성(Gender)이 부여하는 의미의 굴레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무엇일까? 아니면 마음의 집일 뿐일까? ‘색다른 남자’(도서출판 찬섬 刊)는 몸은 이브였고 머리는 아담이었으나, 그것들을 초월해 삶은 아담으로 살아온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이후 ‘나’)는 5세 때 자기의 성적 정체성을 남자로 완벽하게 ...
빌 에반스,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마일즈 데이비스, 사라 본... 이들의 재즈(Jazz) 음반은 음악 만큼이나 음반의 커버도 감미롭다.
레코드점에 진열된 음반의 커버를 보고 누구나 한번쯤은 그 안에 담긴 음악을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재즈앨범의 경우 뛰어난 아트워크 사진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
현재의 경북 상주에 대한 신라시대 및 통일신라시대 명칭인 ‘사벌주(沙伐州)’라는 글씨가 적힌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확인됐다.
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이백규)은 대한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주택건설 사업지구에 포함된 경북 상주시 복룡동 256번지 일대를 발굴한 결과 ‘沙伐州’(사벌주)와 ‘沓里’(답리) 등의 글자를 한군데에 새긴 ...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점프(Jump)’가 오는 27일부터 4월11일까지 대학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재공연된다. 제작사는 ㈜예감.
지난 2002년 12월 초연된 이래 지난 1월까지 우림청담극장, 문화일보홀 등 소극장 무대를 돌며 200회 이상 공연됐던 작품으로 무술 합산이 117단이나 되는 한 ...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나이가 아직 되지 않은 여고생. ‘어른들’은 돈을 주고 이 아이와 그 친구의 ‘성’(性)을 산다.
뭔가 상당히 어긋난 상황에서 딸은 성을 산 어른을 용서하고, 아버지는 성을 판 딸을 용서한다.
가해자인 ‘어른’은 딸을 통해 회개의 기회를 얻고, 아버지를 통해 응징당한다.
매번 파격적 소재와 줄 ...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몽골전통민속예술공연을 몽골문화촌 내 야외무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99년도에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우호교류를 시작한 후 2000년 남양주시 수동면에 몽골문화촌을 조성하고 야외무대를 마련, 매년 몽골의 ‘민속공연예술단’을 초청해 공연해 왔다. 공연은 올해 11월말까지 9 ...
경기도 안산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안산에 거주하는 음악인들이 주축이 돼 순수예술음악을 지향하는 모임으로 지난 98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제5회 정기연주회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으로 수도권지역의 연 ...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 ‘국립국악원 초청공연’을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평택예총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단 40명이 참여해 궁중의 의례와 연희를 통해 전승돼 온 대표적 궁중음악인 수제천과 신라 처용설화에 기원을 둔 처용무, 민속성악인 판소리 등을 공 ...
‘떠나가는 배’를 지은 시인으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용아(龍兒) 박용철(朴龍喆·1904~1938·사진)의 육필원고가 사후 66년만에 대량으로 공개됐다.
계간 ‘시로 여는 세상’ 봄호는 ‘박용철 탄생 100주년 기념특집’을 통해 박용철의 창작시 ‘고향’의 개작과정, 번역을 시도한 T.S 엘리엇의 ‘프루프록 연가’ ...
일본인으로 현재 세계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영화감독인 구로자와 기요시(黑澤淸)감독의 명작을 모은 ‘구로자와 기요시 회고전’이 오는 9일부터 11일 동안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구로자와 기요시(1955~·사진)는 지난 1955년 일본 고베시 출생으로 고교시절부터 8㎜영화를 찍기 시작했던 열렬한 ...
‘아인슈타인 평전’(데니스 브라이언 지음)은 20세기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로 불리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의 일생을 다룬 전기이다.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아인슈타인 기록보관소에 남아있는 자료들을 종합하고 동료 과학자와 지인들을 만나 천재 과학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복원해냈다.
아인슈타인 ...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남아프리카 출신의 작가 존 맥스웰 쿳시(64)의 장편소설 ‘철의 시대’(들녘 刊)가 번역돼 나왔다.
이 소설이 집필된 시기는 남아프리카 백인정권이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1986~89년이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다 퇴직한 백인여자 엘리자베스 커런의 내면에 비친 남아프리카 ...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영국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주형기(영어명 리처드 주)가 고국 독주무대를 갖는다. 오는 7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
주형기는 바이올린의 거장 예후디 메뉴인에게 발탁돼 일찌감치 영국에서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메뉴인 음악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대에 ...
연극 ‘냉정과 열정 사이’가 오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제작사는 극단 `떼아뜨르 노리.’
쓰지 히토나리ㆍ에쿠니 가오리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3주 공연으로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유지한 인기작이다.
극은 하나의 러브 ...
문화관광부가 2004년도 3월의 문화인물로 양평의 큰 인물 화서 이항로 선생을 지정했다.
화서 이항로 선생(1782∼1868·사진)은 조선조 말 성리학자로서 우리나라 역사속에 찬란한 빛을 떨친 유학계의 거성이다.
특히 학문의 깊이가 넓고 정신이 순수했기에 국가의 상황이 어려울수록 그리워지는 민족의 스승이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