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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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복원사업에 대한 평가
시민일보 2005.12.05
{ILINK:1} 청계천복원사업은 과거 역사문화의 복원 사업인 동시에 미래 서울의 디자인사업이었다. 오랫동안 존재하던 자연하천의 소생사업인 동시에 새로운 도심의 인공하천조성사업이었다. 이 사업은 현대적 토목기술의 현란한 전시장인 동시에 온갖 이해가 얽힌 인간관계의 갈등 전시장이었다. 또 이 사업은 복개도로와 고가도로를 헐 ...
임시횡단보도 교통정리 해달라
시민일보 2005.12.05
경기 안양시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얼마 전 지하상가 공사로 인해 안양역앞에 임시 횡단보도가 생겼습니다. 임시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횡단보도가 있는 자리에 신호등을 없더군요. 아침, 저녁으로 그 횡단보도를 지나야 하는데 사고 날까봐 늘 걱정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해 줬 ...
염화칼슘 늦게 뿌려 빙판길 돌변
시민일보 2005.12.05
서울 중랑구에 사는 시민입니다. 저희 동네는 길이 비탈져 평상시 3분도 안 걸리던 거리가 특히 눈 온 아침에는 30분이 걸려서 내려가는 곳입니다. 며칠전 눈이내리고 분명히 일기예보에 아침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예보를 했는데 밤 11시가 넘어서 염화칼슘을 뿌리더군요. 뿌릴 때는 살짝 녹았겠지만 새벽에 영하로 떨 ...
국회의원 등수매기기
시민일보 2005.12.04
{ILINK:1} 해마다 국감이 끝날 때면 NGO 단체들이 국회의원의 국감 성적표를 제출하고 각 상임위별로 서너 명의 의원을 여야 동수로 나누어서 우수의원이라고 발표를 한다. 언제부터 국회가 이런 시민단체들의 평가를 수용하였는지 모르나 올 해도 국감이 끝나자 얼마 전 의원회관에서 우수의원 표창이 있었다. 그날 의원회관의 ...
철거공사 할땐 안전시설 설치해달라
시민일보 2005.12.04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마포구 아현동 56번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 때문에 호주에 머물고 있어 현재 연로하신 어머님 혼자 집에 계십니다. 집 옆에 빈 건물이 오래돼 붕괴의 위험이 있어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구청에서 그 집을 철거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공사로 인한 철거물이 쌓여 ...
구청장은 좀 더 성의있게 면담하길…
시민일보 2005.12.04
서울 도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동아운수의 CNG 설치소 건설과 관련하여 지난 쌍문1동 주민들과 함께 구청장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여러 차례 담당자와 얘기 끝에 이번에 면담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구청장님은 사안에 대해 모를 뿐만 아니라 의자에 거의 누운 듯한 자세로 연신 하품을 하 ...
과거사위, 역시나 코드인사 작성자
시민일보 2005.12.01
{ILINK:1} 오랜 진통 끝에 빛을 보게 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의 시행을 앞두고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보다 앞서 이루어졌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진실과 화해위원회’의 과거사 청산작업에서도 그들의 오랜 흑백갈등을 해소시키고 국민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해 많은 고통과 노력이 수반되었다 ...
노점상 단속 지속적으로 실시하라
시민일보 2005.12.01
서울 양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목동역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전부터 목동역 7단지 입구와 홍익병원 인근에 노점상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아 조금 불편해도 감수하려 했는데 지금은 인도를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청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단속을 ...
어린이탑승 차량 짙은 썬팅 단속하길
시민일보 2005.12.01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역촌2동의 자율방범대원이자 세자녀의 아버지로서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차량에 짙은 썬팅이 돼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번 교회차량에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썬팅이 돼있어 사망한 아이의 발견이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
기후변화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시민일보 2005.11.30
{ILINK:1}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 강과 봄에 쏟아지는 강설 그리고 강도가 점차 강해지는 여름철 집중폭우에 의한 대규모 홍수와 빈번한 강풍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무엇인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영화 ‘The Day After Tomorrow’는 그런 불안한 사람들의 심리와 과학적인 사실과 예측을 ...
생활폐기물처리안내 자세히 공지하라
시민일보 2005.11.30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번에 운영하던 가게를 그만두게 돼 의자와 책상 등의 사무실 기기를 처분하게 됐습니다. 마침 구청 홈페이지에서 생활폐기물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담당부서에 전화를 했더니 구민에 한해 가져오기만 하면 무료로 처분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트럭을 빌려 의자 20개, 책상 20개를 싣 ...
공원입구 울타리에 걸려 아이들 위험
시민일보 2005.11.30
서울 금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독산동 한신아파트와 소하동 동양메이저아파트 사이에 파랑새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입구에는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안내판에는 그 입구가 아이들의 통행에 불편을 줘서 설치했다고 돼있습니다. 하지만 울타리 설치 후 오히려 아이들이 울타리에 발이 걸려 넘어져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이라크엔 군대가 아닌 평화가…
시민일보 2005.11.29
{ILINK:1} 철군해도 늦은 판에 감군이라니? 국방부는 18일 자이툰부대 1000여명을 내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철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파병연장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철수병력 규모와 철수시기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한다. 2003년 12월17일 3000명이 넘는 자이툰 부대, 즉 건설공병지원단과 의료지원 ...
문화센터 도서관 방음벽 설치를
시민일보 2005.11.29
서울 강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솔샘 문화센터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3층에서 에어로빅과 노래교실 강좌로 인해 쿵쾅거리는 소리와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특히 집중도가 높은 시간인 오전 9~12시 사이 에어로빅 강좌가 있어 공부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원칙적으로 노래교실같은 강좌 ...
정류장 노선표시 잘못돼 혼란
시민일보 2005.11.29
서울 동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안내 지도에는 9번 출구 옆에 5412번 버스정류장이 있다고 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위치는 7번 출구에서도 꽤 먼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9번 출구 뒤편으로 나갔더니 버스정류장이 있고 5412번 버스노선도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기 ...
비대위여, 잠에서 깨어나라
시민일보 2005.11.28
{ILINK:1} 여당 지지도 사상초유의 10%대, 4.30, 10.26 재보궐선거 참패, 25개월 동안 지도부 7번 경질. 한달 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당시의 상황입니다. 이후 의원과 당직자들 모두 말을 아꼈습니다. 마지막 지도부 경질을 가져온 국회의원과 중앙위원 연석회의에서 봇물 터지듯 의견이 쏟아진 것과는 대조적이 ...
청소년 게임중독 ‘사회적 관심’ 절실
시민일보 2005.11.28
요즘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현상이 매우 심각하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환상에 빠지는가 하면, 학업은 뒷전이고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해 가출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게임에 몰두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해 중독현상이 두드러진다. 부모들도 게임기를 없애고 자녀들이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도록 애 ...
등잔밑이 어둡다는 진리 되새겨
시민일보 2005.11.27
{ILINK:1} 최근에 소위 여권의 두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정동영, 김근태씨가 나름의 전략으로 여권의 대통령후보가 되는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한 사람은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배운다면서 한 강좌를 계속 참석하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야당의 위선성(僞善性)을 부각시키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선명성을 내세우고 있다’는 한 ...
가정폭력 접근금지기간 늘려야
시민일보 2005.11.27
최근 경제사정의 악화로 취업난이 어렵게 되자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서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서민들의 생활이 궁핍해지다보니 가정에서 부부싸움도 잦아, 급기야는 가정폭력범죄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한가정의 평온한 울타리를 무너뜨리고 비참한 결과를 낳게 되는 가정폭력 범죄가 요즘 들어 또다시 급증하고 있 ...
3류외교 이겼다고 뽐내지 말길
시민일보 2005.11.24
{ILINK:1} 테러와 반테러, 이라크 전쟁으로 대표되는 부시와 고이즈미의 최근 외교는 이제껏 봐왔던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가의 외교수준과 비교하면 노선 없는 낮은 실무수준의 외교처럼 비춰지고 있다. 부시와 고이즈미의 외교가 과연 무엇을 지향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장기적, 단기적 외교 아젠다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