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내달 1일까지 ‘마을공동체 축제 한마당’ 개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30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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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0일~12월1일 양일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지원활동가, 마을사업지기, 주민들이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축제 한마당! 2018 더불어 숲을 이루자’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더불어숲 추진단이 함께 마련했으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마을활동가들과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성과 및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19년 사업을 계획하는 자리다.

30일 오후 2시30분~6시30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마을지원활동가, 마을사업지기, 마을활동 주민들이 함께 원탁토의를 진행한다.

원탁토의는 각자가 생각하는 마을활동의 정의를 비롯해 마을활동의 필요성과 주민 주도의 마을활동 방법 등을 주제로 8~10명의 소그룹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원탁토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2019년도 마을자치생태계조성사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12월1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전시, 체험, 먹거리부스를 운영하는 마을 박람회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1, 2부로 나눠 총 13개의 부스에서 전시와 민화, 캘리, 머리핀, 천연클렌징, 마을미디어 등의 체험 및 전통놀이, 보치아경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행사 시작과 1, 2부 사이에는 지역내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및 생활예술인 동아리들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협동조합들과 주민모임들도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부스 및 카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NW·노원) 쿠폰이 배부되고, 부스 이용시 1000NW이 든다. 체험 종류에 따라 현금 1000원을 추가로 내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을 축으로 구성된 ‘2018 더불어숲 추진단’이 지속적인 협력회의를 거쳐 마을사람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이 행사를 준비해왔다

오승록 구청장은 “’2018년 마을 물들다’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마을활동가들, 주민들이 주도가 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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