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순환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6 1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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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
자원화 공로등 인정받아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9회 순환 골재 및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수원시가 건설폐기물의 친환경 처리와 자원화 공로를 인정받아 ‘순환 골재 우수활용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면서다.

앞서 시는 동부 버스 공영차고지 증축 공사 등 지역내 9개 공사에서 폐아스콘을 재활용한 순환(재생) 아스콘을 총 1만4774톤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7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해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재활용 순환 골재인 순환 아스콘을 도로공사 등에 폭넓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환경 도시 수원에 걸맞게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매년 9월6일에 열린다.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09년 자원순환의 날을 지정했다.

올해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활동에 이바지한 기업과 지자체 등을 선정해 ‘사업장 폐기물 감량’,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 ‘순환 골재 우수활용’ 등 세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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