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도박하던 경찰 간부 체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1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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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현직 경찰 간부가 지인들과 어울려 도박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관내 파출소 소속 A(53)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경위는 16일 오후 8시40분께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소재 한 사무실에서 지인 4명과 함께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40여만원 가량의 판돈을 놓고 도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박을 한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 경위 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경위는 경찰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어울려 처음 도박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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