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함석헌기념관서 내달까지 주민작품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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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함석헌기념관 씨알갤러리에서 오는 8월31일까지 '주민참여 작품 전시회'를 릴레이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씨알 갤러리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함석헌기념관의 주차장을 25점 내외의 사진이나 그림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재조성한 장소다.

갤러리에서는 지난 5월 함석헌 사진전과 주민 미술 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대관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최종 선정된 주민 작가 및 단체 4곳이 오는 8월까지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회는 ▲김순자 문인화가의 ‘송원 김순자전’을 시작으로 ▲효문중학교 동아리의 ‘응답하라 2016 쌍문동 사진전’ ▲웹진 <우필愚筆진> ‘설상가상·사라진 공간·지울 수 없는 기억 사진전’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주민 동아리의 ‘캘리그라피 작품전’이 이어진다.

구는 씨알갤러리가 그동안 지역내 전시 공간이 부족해 작품을 전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주민 작가들에게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함석헌기념관 씨알갤리러가 작가에게는 전시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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