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vs. 中 석경산구 청소년 축구 친선교류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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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오는 18·19일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19일 청소년 축구단 친선교류전을 개최한다.

구와 석경산구는 1996년 처음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으며, 2005년부터 구의 유소년축구단이 매년 석경산구를 방문해 왔다.

구는 올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해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 청소년 축구단’과 우호협력을 증진시키고 양 구의 발전을 위해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

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축구 친선교류전은 북경대학교 부속소학교 이영 부교장을 비롯해 청소년 축구단 16명, 인솔자 1명 등 총 20명이 오는 17~21일 4박5일의 방한 일정 중 18~19일 이틀 동안 구를 방문하게 된다.

방문 첫째 날인 오는 18일 오전에는 구청 도서관, 방송실 등 구청의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환영식에 참석한다.

환영식을 마치고 월드컵보조경기장으로 이동, 마포구어린이축구단과 친선축구 1차전 경기를 한다.

다음날인 19일에는 상지초등학교와 친선축구경기 2차전을 하고 경기가 끝난 후 상지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견학과 학생 발표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축구도시인 구와 석경산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 20년이 됐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우정을 쌓고 이를 통해 한층 더 양 구의 우호협력이 강화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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