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3개구청세무과,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자도 끝까지 추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5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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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명씩 책임징수… 9억 거둬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소액체납자 책임징수를 실시해 총 9억2000만원을 징수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6월 세무부서 전직원 97명에게 인당 50명씩 소액체납자를 책임지고 징수토록 해 얻은 결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3000만원에 비해 3억900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소액체납자 책임징수에는 시청 징수과와 3개 구청 세무과 전직원이 인당 50명씩 100만원 미만 체납자 4850명을 배정받았다.

이 기간 직원들은 소액체납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전화나 문자메시지 독려는 물론 거주지와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총 체납액 21억원의 43%에 달하는 9억2000만원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경우에는 징수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납세의무를 다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끝까지 추적해 공평과세 실현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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