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8월까지 역사 산책 프로 운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5 15: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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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화성박물관이 6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달빛과 함께하는 박물관 역사 산책'을 운영한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달빛과 함께하는 '야행(夜行) 프로그램'으로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수원화성내의 문화재와 그속에 담긴 역사를 달빛 아래 거닐며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총 3코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1코스 '달빛과 마주하는 수원화성'은 수원화성박물관을 출발해 화홍문~방화수류정~동북공심돈~창룡문~봉돈 등을 답사한다.

2코스는 '달빛에 그려진 수원근대'로 아담스기념관~동신교회~화홍문~종로교회~남수문~수원사를 돌며 근대 문화유산을 통한 종교의 전파과정과 화성을 보존하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코스는 '달빛에 비췬 사람세상'이며 화성행궁~나혜석생가터~생태교통마을~팔부자거리~방화수류정~아담스기념관에서 지난 100년 전 치열한 삶을 살았던 인물을 회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학예사가 직접 진행하며 회당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현재 이달 교육은 마감이 됐고, 다음달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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