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달빛과 함께하는 '야행(夜行) 프로그램'으로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수원화성내의 문화재와 그속에 담긴 역사를 달빛 아래 거닐며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총 3코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1코스 '달빛과 마주하는 수원화성'은 수원화성박물관을 출발해 화홍문~방화수류정~동북공심돈~창룡문~봉돈 등을 답사한다.
2코스는 '달빛에 그려진 수원근대'로 아담스기념관~동신교회~화홍문~종로교회~남수문~수원사를 돌며 근대 문화유산을 통한 종교의 전파과정과 화성을 보존하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3코스는 '달빛에 비췬 사람세상'이며 화성행궁~나혜석생가터~생태교통마을~팔부자거리~방화수류정~아담스기념관에서 지난 100년 전 치열한 삶을 살았던 인물을 회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학예사가 직접 진행하며 회당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현재 이달 교육은 마감이 됐고, 다음달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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