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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과거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며 200만달러를 제시한 샌디에이고와 연봉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고 입찰액 수용 불가 결정을 내렸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으로 김광현은 김광현은 2억7천만원이던 연봉이 6억원으로 3억3천만원이 올랐다. 이는 FA를 제외한 역대 최고 인상액. 양현종의 연봉 역시 1억2천만원에서 4억원으로 무려 2억8천만원 뛰었다.
SK와 KIA는 해외진출의 꿈을 접은 김광현에게 연봉 대폭 인상이라는 화끈한 보상을 제공했다.
2014년 김광현은 13승9패 평균자책점 3.42, 양현종은 16승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인상 요인이 있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연봉 상승폭은 생각보다 컸다. '해외진출 프리미엄'을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김광현은 2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세계야구베이스볼연맹(WBSC) 결승전에서 선발 투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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