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은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지숙은 리포터로 조영남의 집을 찾았고 인터뷰를 진행,집을 둘러보던 중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감탄했다. 이에 조영남은 "다리 주변이 다 내 것이다. 남자친구 있느냐? 나랑 결혼하면 절반에 네 거다"라는 말을 걸었다. 조영남의 말을 들은 지숙은 대선배의 말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영남은 지숙이 1990년 생이라는 것을 알고 "아까 한 이야기는 취소한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1945년생으로 당시 69세였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방송이 나간 후 조영남의 발언에 네티즌들이 거침없는 비난으로 한동안 조영남은 맘 고생을 했다.
그러나 약 두 달 후 조영남은 한 방송에서 지숙과 같은 팀 멤버인 재경에게 "내 스타일이다. 영화라도 한 번 보고싶다"고 언급해 또다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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