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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는 엔진과열, 배터리 배선 과열 및 합선 등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차량의 엔진룸은 연료 및 각종 오일의 순환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쉽게 진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인명 피해 발생의 위험도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평소에 연료계통 및 각종 오일, 냉각수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하여야 한다. 또한 주·정차 시에는 라이터와 같은 인화성·가연성 물질 차량 내에 두지 말아야 한다.
장거리 운행 시 타이어는 도로와의 마찰에 의해 열이 발생하는데 여름철 뜨거워진 도로를 과속하거나, 적정 공기압이 아닌 상태에서 주행하게 되면 더 많은 열이 생긴다.
이 열은 타이어 내부에 축적되며 타이어의 온도가 올라가고 결국에는 압력이 상승하여 터져버리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는 차량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확인은 필수다.
우리 모두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여름철 장거리 여행을 하기 전 꼭 정비소에 들러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하여 안심하고 편안한 가족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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