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평소방서가 소화기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하는 등 현수막을 게첨, 홍보하고 있다. | ||
이번 제도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공장에서 소화기가 폭발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노후 된 소화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 폭발은 제조된 지 십수년이 지난 가압식 소화기의 용접부위 등이 부식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임의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내부 압력이 상승함에 따라 소화기가 파열된 것으로 추정 된다 .
따라서 부평소방서는 노후 된 소화기를 안전하게 폐기하고 교체를 유도하고자 노후소화기 수거, 정비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노후 소화기의 안전관리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각종 캠페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의 권장 교체주기는 8년이고 가압식소화기는 1999년도를 마지막으로 단종돼 노후에 따른 위험성이 상당하므로 아직 가압식 소화기를 비치해 놨다면 신형 축압식 소화기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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