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수안산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이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수안산 그라운드골프장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 3월 대곶면의 건의에 따라 진행됐으며 약 1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3년여 만에 완공됐다.
골프를 새롭게 변형한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채를 이용해 지면 위로 공을 쳐 홀에 굴려 넣는 경기다. 장소에 따라 거리나 홀 포스트의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규칙도 간단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김포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 회원 자격은 김포시 관내 50세 이상의 주민이며 연간 회비는 3만원이다.
이호성 대곶면장은 "수안산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완공으로 그라운드골프연합회원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면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하고 시민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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