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향토음식 먹거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2 15: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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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는 옹진군, 28종의 섬 대표 음식 선보이고 제철 특산물도 판매

[시민일보]인천시 옹진군이 오는 29~31일 군청 앞마당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와 향토음식 먹거리장터를 연다.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향토음식 먹거리장터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청도 홍합밥을 비롯한 홍어회, 홍어탕, 연평도의 알이 꽉찬 꽃게탕수육, 백령도 메밀칼국수와 짠지떡 등 28종류의 섬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먹거리장터에 참가하는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면부녀회에서는 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쓸 계획이다.


오는 29~31일 열리는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한 차례 열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로 청정 옹진섬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철 농·수·특산물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철 수확기를 맞은 햇고구마와 햇곡식·고춧가루·버섯 등 각종 농산물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꽃게·다시마·우럭·홍합·멸치 등 신선한 수산물, 김장철을 앞두고 소금·젓갈류 등이 함께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의 맛을 널리 알리고 농어민이 직접 키우고 생산한 믿을 수 있는 무공해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도심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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