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의원, 동인천 역사 점용료 체납액 회수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1 1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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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으로 운영되는 동인천역 등 민자 역사가 국가에 납부해야 할 점용사용료 170여 억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구, 동구, 옹진군)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점용료 체납액은 2013년 현재 동인천 민자 역사 98억원, 창동 민자 역사 73억원 등 모두 171억8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동인천 민자 역사의 경우 지난 2006년 이후 단 한 차례도 점용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았다.


박 의원은 "동인천역사의 경우 부채가 619억원에 달하고 자본잠식이 -315억원에 달하는 등 심각한 재무악화로 인해 회계법인 조차도 기업으로서 존속능력이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기존 수분양자 등 상인들을 보호하고 주변 상권 회복 및 경관개선을 위해 코레일은 미수금 회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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