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정중학교, 솔리언 평화문화 캠프 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1 18: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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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리언 평화문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신정중학교(교장 이재춘)는 최근 마음나눔터(Wee 클래스)에서 솔리언 평화문화 캠프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프는 솔리언들이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거나 심신이 지친 학생들을 초대해 ‘공감, 경청, 이해, 소통의 페스티벌’로 연수구청 교육 지원과에서 추진하는 ’우리학교 플러스 특성‘ 사업비 지원을 받아 솔리언들의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안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과의 관계형성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웃음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독서치료 등 다양한 심리치료에 대한 워크숍을 통해 비언어적 상담기법에 대한 정보와 치료적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프에 초청된 친구들을 1:1 상담한 후 caseconference를 통해 상담전문가에게 슈퍼비젼을 받는 시간을 갖는 등 또래 상담자에게 꼭 필요한 수준 높고 알찬 캠프 일정으로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장래 희망이 심리학자라서 솔리언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그동안은 친구가 고민을 말하면 들어 주는 것이 전부였는데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키는데 이런 여러 가지 치료기법이 있는지 몰랐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 마음나눔터(신정중 Wee 클래스)에 근무하는 서외순 전문상담사는 “솔리언에 가입하면 기초교육과 보수교육은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 친구와 1:1상담을 한 후 상담전문가와 함께하는 case conference를 통해 자신들이 학교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새삼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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