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도심 속 글로벌 문화축제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8 1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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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소래포구축제 기간 중인 18일부터 20일까지 소래포구축제장에서 도심 속 글로벌 문화축제인 ‘남동 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소통 한마당으로 내,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사회통합을 구현하고자 마련된다.


구는 행사기간 중에 다문화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세계 각국의 음식, 놀이, 전통소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축제 관람 내국인들에게는 이색적인 세계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일에는 베트남과 아프리카 전통춤 등 9개 팀이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을 펼쳐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진교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등과 내국인이 더불어 사는 열린 다문화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날, 한가위와 연계해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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