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송암미술관, 도서학교 투어 프로그램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8 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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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송암미술관이 ‘섬마을로 찾아가는 미술관, 힐링~’이라는 창의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전 60년을 기념해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소외 지역인 NLL 인근 도서지역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최근 옹진군 백령도를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11월초까지 연평도, 강화군 및 교동도를 찾아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3년 7월 국립현대미술관의 ‘지역미술관 공동협력사업’ 공모에 송암미술관이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국고보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백령초등학교를 포함해 NLL 인근 4개 도서 7개 초, 중학교의 참여 신청을 받아 총 357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중 백령초교는 16일까지 전교생 112명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전통 공예품 만들기(민화 에코백 만들기 및 한지 필통 만들기) 창의체험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섬 투어 일정이 끝나면 학생들의 작품 및 활동사진을 선별해 오는 11월중에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역사의 생채기 NLL 그리고 끝나지 않은 전쟁,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및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이어지는 긴장의 연속 그 가운데서도 잃지 않는 해맑은 어린 아이들의 미소가 우리가 지켜야 할 미래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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