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들이 공항 주차대행서비스를 독점하는 업체에게 룸살롱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민주당 박기춘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을)이 인천공항공사에게 받은 국감자료를 확인해 보니 지난해 12월10일 교통영업팀 소속 직원 3명이 공항 주차대행서비스를 독점한 업체 간부들에게 수 백만원 어치의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
당시는 김황식 전 총리가 대선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활동을 선언한 때이다. 해당 업체는 현재 공항공사에게 독점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이다.
박 의원은 해당 팀은 주차대행서비스 사업 계약을 맡고 있으며 접대를 받은 직원들은 지난 5월 감봉이나 정직 1∼2개월 등의 경징계를 받고 여전히 같은 부서와 경영관리팀 등에서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공항 민원 1위는 불법주차대행업계로 매년 수천 건 이상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는 해당 업체에게 독점적 지위를 강화해주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기강 해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구책이 필요하다"며 "(불법주차대행)단속 실적이 높아질수록 해당 업체의 매출이 올라가는 기형적이 구조도 시급히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청년창업’ 활성화 값진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3/p1160278923012677_168_h2.png)

![[로컬거버넌스]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 현장소통 광폭 행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2/p1160277835462356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