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의장 한선재)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9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시정부에서 부천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보고한데 이어 4인의 의원이 구두질문을, 3명의 의원이 서면질문을 하는 등 총 7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벌였다.
구두질문에 나선 원종태 의원은 부천시 재정운용 등과 관련, 한혜경 의원은 부천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 등과 관련, 윤근 의원은 상동영상단지 내 불법점유 영업으로 인한 화재사건 등과 관련, 윤병국 의원은 부천시청역에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와 함께 서면질문을 한 김영숙 의원은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계획 등과 관련해, 김동희 의원은 저류지 활용방안에 대해, 강병일 의원은 부천시 직장운동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2차 본회의는 24일 개회해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충질문을 하게 되며 3차 본회의는 25일 의원발의 2건 부천시장 제출 26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한선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부는 금년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을 하나하나 알차게 마무리하고 미결된 사업이나 부진사업이 없는지 지금 시점에서 종합 점검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의장은 또 “제6대 의회를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으로 개선, 발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되짚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의정참관을 위해 의회를 방문한 30명의 상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의회 견학을 통해 지방자치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당현증, 윤근 시의원도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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