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보건소 별관으로 이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7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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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보건소 별관(옛 부평문화원) 2층으로 이전했다.


구는 17일 홍미영 구청장과 이후종 부평구의회 의장, 시, 구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치렀다.


구는 지난 2004년 정신보건센터의 문을 열었고 2007년에는 이를 확대, 서진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부평역사박물관으로 이전한 부평문화원에 새둥지를 틀고 이번에 개소식을 치르게 된 것이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교육청과 연계한 소아청소년정신보건사업,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인지프로그램지원, 노인 대상 우울증 검사, 정신장애인 대상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경진 센터장은 “초기 정신보건 사업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관리 및 가족지원. 또한 사회적인 편견 해소를 중점으로 실시했다”며 “점차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필요한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개소식에서 “현대사회는 물질은 점점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적인 빈곤은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주민에게 인식시키고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과 자살예방사업 등 주민의 마음을 건강하게 도와주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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