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부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7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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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용역 등 일상감사·계약심사 제도 강화

올해 3분기 동안 총 8억 예산절감 효과 톡톡


[시민일보]인천시 부평구가 올해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제도를 강화해 예산절감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구는 올 초 일상감사 대상 사업의 기준 금액을 하향 조정하고 감사관내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를 강화, 올해 3분기까지 총 8억5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봤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공사 64건, 용역 24건, 물품구매 36건 등 총 124건을 심사한 결과로 심사요청금액의 5.4%에 해당하는 금액을 줄인 것이다.


일상감사 대상은 지난해 같은 기간 58건에 비해 66건이 증가했고, 절감액도 4억1500만원에서 3억9000만원이 늘었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제도는 사후 감사로는 시정하거나 치유하기가 어려운 주요정책의 집행, 공사, 용역, 물품구매, 예산관리 등에 대해 미리 시행 타당성과 효율성을 분석하는 제도다.


사업 발주 전 발주부서에서 제시한 원가산정과 공법, 용역,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과정을 통해 적정원가를 재산정함으로써 예산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올 초 방재정 건전성 및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일상감사 대상 사업의 기준 금액을 하향 조정했고 계약심사 대상 기준금액도 일상감사 기준금에 맞추는 등 제도를 강화했다. 또 2012년도에 감사관실내 전담팀(일상감사팀)을 신설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집행 및 예산절감을 도모하고 절감된 예산은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 활성화 등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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