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역사자료관, 학술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6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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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사자료관은 16일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서 인천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미추홀 2000년 인천정명 600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인천의 역사성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주제를 ‘지명과 지역정체성, 그리고 인천’이라는 테마로 지명과 역사적 정체성을 내용으로 해 인천 이름 탄생의 의미와 역사적 유구성을 담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1주제는 김병욱 인천대 명예교수의 ‘인천지명연구의 동향과 과제’, 제2주제는 나각순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연구간사의 ‘定都600년의 기억, 서울시의 역사와 기념사업’, 제3주제로는 임학성 인하대 HK교수의 ‘미추홀2000년 인천정명600년, 인천의 역사적 성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최동국(인천대), 남달우(인천역사문화연구소), 이영태(인천개항장연구소) 박사가 토론을 통해 미추홀로부터 매소홀, 소성, 경원, 인주, 인천으로 변화하는 지명의 유구성과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인천시 역사자료관은 2004년 ‘제1회 근대의 이민과 인천’이라는 주제로부터 출발해 매년 인천을 주제로 한 담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2013년 ‘지명과 지역정체성, 그리고 인천‘에 이르기까지 10회째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역사자료관 관계자는 “학술대회를 통해 인천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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