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은산악회, 자연을 아름답게 클린 산행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4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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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산악회 회원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산행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산행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조은산악회(회장 김현수)는 최근 ‘우리 고장 우리 산을 우리 손으로 아름답게’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관내 6개 명산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산행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산행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산과 호봉산, 만월산, 소래산, 문학산, 청량산 등 6개 지역에서 각 관할 구청 담당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회원 300여명이 나눠 참여한 가운데 산림 내에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은산악회 김현수 회장은 “우리가 자주 찾는 우리 고장의 산을 1년에 하루만이라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면서 “이 행사를 매년 조은산악회 정기행사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 등산객 증가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이고 등산로 및 산림이 훼손되는 등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는 시점에서 각 산악회 및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오래오래 보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천 조은산악회는 현재 1만3천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산행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건강관리, 상호 유익한 정보교환 등 건전한 취미활동을 지향하는 비영리 단체로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로 각 구청에서 제공한 쓰레기수거용 비닐봉투 약 1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는가 하면 수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은 각 구청 협조로 즉시 운반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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