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강당에서 ‘남동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및 지역금융조합인 신용협동조합 등의 관계자, 학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정종기 사회적기업 두리지역복지센터 대표의 ‘지역재단을 통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윤창출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협을 포함한 지역금융협동조합이 지역재단과 함께 실질적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토론회에서는 또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서는 협동조합의 자율성 여부 등 비재무 평가에 의한 신용금융지원 방안 등도 모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배진교 구청장은 “기업 중심-성장기반 사회의 대안경제로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남동이행복한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의 문제만이 아니라 고용과 사회적경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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