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인현동쪽방 화단에 국화꽃 식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3 1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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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임인순)는 최근 인현동쪽방 화단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국화꽃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쪽방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마을이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무지개가 떠오르는 희망의 동네가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진행된 ‘옹기종기 무지개마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인현동쪽방 입구 화단에 국화꽃을 피워 쪽방마을이 단지 도움을 줘야만 하는 부담스러운 곳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웃이고 주민들이나 시민 누구나가 가까이 가보고 싶은 곳으로 꾸미고 그 마을에 거주하는 즐겁고 행복한 가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국화꽃심기 활동이 진행되자 작은방에서 홀로 계시던 어르신들이 구경 나오시고 함께 참여하며“삭막했던 동네가 환하게 바뀌어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또 국화만 심는 것이 아니라 국화가 심어지고 화사하고 아름답게 바뀐 화단을 쪽방어르신들이 가꾸고 손질하며 화초를 통해 우울한 어르신들의 정서도 밝게 변화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어르신들의 화단 가꿈이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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