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글로벌무역사업단, 국제미용 박람회 참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1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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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학대가 산업부와 인천시 기업지원과가 지원하는 인하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학생들이 최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국제미용 박람회(Kuala Lumpur beauty 13 expo)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 등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참가는 동남아 지역의 한류 열풍을 겨냥한 수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중소업체 1만 달러의 매출과 30개의 기업과 협상하고 200여 명에 이르는 디스트리뷰터와 가계약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쿠알라룸푸르 미용박람회는 지난 2003년도에 이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미용 박람회이다.


박람회에는 한국의 여러 화장품 기업체가 참가했으며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총 4개 기업(스킨러버스, SACOS, 보령머드코리아, 린제이)에 참가해 외국 바이어와의 상담, 시장조사, 부스 디자인, 마케팅 등의 업무를 전담했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바이어들에게 한국 참가업체의 제품을 시연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판매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시연활동을 바탕으로 인하대 GTEP 사업단 부스는 박람회 기간 동안 모든 제품을 판매했으며 최소수량 3000개 이상의 대량구매도 이뤄졌다.


정윤경(22) 린제이 홍보 판매 담당은 "마케팅 업무 부분을 담당하면서 힘든 점이 많지만 배운 것이 많아 좋은 경험이 됐다"며 "특히 현장판매를 위한 시연방법이 중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1인 1기업으로 회사를 전담해 마케팅, 바이어 상담, 계약체결, 유·무선망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도맡아 하는 인하대 GTEP 학생들은 학생 신분이지만 매번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무역업 실무자에 못지않은 성과를 얻어 내 전국 24개 GTEP 내에서도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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