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기 깨끗해졌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0 17: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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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버스 늘리니 대기오염 줄어

[시민일보] 경기도의 천연가스버스 보급 사업이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1475여억원을 투자, 천연가스버스 7450대를 보급한 결과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2002년 75㎍/㎥에서 지난해 49㎍/㎥로 35%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질소산화물도 0.033ppm에서 0.028ppm으로 15%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때 1대당 18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연말까지 1175대, 내년에는 854대의 천연가스버스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이런 계획이 완료되면 2014년 도내 천연가스버스 대수는 9479대가 된다. 이는 도내 전체 버스 1만1882대의 80%에 이르는 수준이다.


천연가스버스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Natural Gas)를 사용해 미세먼지 배출이 없고 질소산화물 등 오존 유발물질도 경유자동차보다 70% 이상 적다. 체감소음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어 도심지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저공해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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