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금리 지방채 차환 통한 이자비용 절감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0 16: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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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과거 기획재정부로부터 차입한 지방채 가운데 현 시중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4.49% 이상 공공자금관리기금 7,009억원을 저금리의 민간자금으로 차환한다.


이번 차환은 금리가 높던 2009년 전후에 기획재정부에서 차입한 평균 금리 4.95%의 고금리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서 이를 시중은행인 농협에서 3.79%의 금리로 자금을 인수해 기존 상환기간은 변경 없이 차환을 한다.


시는 이번 차환으로 오는 2014년 한해에만 88억원 등 2025년까지 총 454억원의 이자 지출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차환은 금년 초부터 안전행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간 기획재정부와 지속적인 협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14년에도 시중 금리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금리 차환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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