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영란의 10번째 개인전이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영란 화가는 부천 예총에서 매년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초대전’에서 올해의 서양화가로 선정됐다. 그는 주로 바다를 주제로 강렬한 색채와 공간의 여백을 둬 보는 이마다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노란 신발과 떠나는 여행' 이다. ‘노란 신발’은 이영란 화가가 즐겨 신는 신발이자 화가 자신이라고 한다. 노란 신발을 따라가다 보면 작가의 시선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평화로운 바닷가의 풍경을 반추상 화법으로 그려온 이 씨는 이번 전시에서도 고즈넉한 바닷가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철 심사위원장은 “이영란 화가는 인간의 본질과 자연과의 교감을 모티브로 하는 내면의 세계를 추구했다”고 평가했다.
이영란 화가에 있어서 바다란 “삶의 고통도 환희도 모두 담아주는 친구”라고 한다. 문의(62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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