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인천시에 스마트 시티 솔루션 개발센터 오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0 09: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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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www.cisco.com)가 인천은 물론 전세계 도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시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진기지 ‘GCoE(Global Center of Excellence)’를 송도에 공식 오픈했다.


시스코는 10일 인천 송도에 소재한 GCoE 센터에서 송영길 시장과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아닐 메논 시스코 S+CC 총괄사장 겸 최고 글로벌라이제이션 부책임자, 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신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 행사를 갖고 국내 업체들과의 공조 하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 시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와 함께 시스코는 국내 업체들과 긴밀한 공조 하에 IFEZ에서 개발을 비롯해 성공리에 적용한 스마트 시티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시장 개척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어서 이번에 오픈한 GCoE는 창조경제 실현 및 상생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스코는 이날 행사에서 GCoE의 공식적인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이미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성공사례도 공개, GCoE가 만들어나갈 무한한 미래 가치는 물론 국내 솔루션 업체들과의 공조 가능성을 입증해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관제시스템 개발업체 ‘N3N’과 무인단속시스템 개발업체 ‘네스파(NEXPA)’가 직접 참여해 시스코 GCoE와 함께 개발, IFEZ에서 적용해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실 운영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스코는 세계 전역에서 도시화 추세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수년 전부터 친환경의 미래 도시 개발을 목표로 S+CC(Smart+Connected Communities)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즉 도시지역으로 인구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발생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결해 나갈 방법을 모색해 왔다.


시스코는 한국 시장에서 주도되고 있는 자사의 S+CC 사업이 다가오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시대에 한발 앞서 준비하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사람과 데이터는 물론 사물과 프로세스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례 없는 가치를 창출해 낼 만물인터넷 시대를 시스코는 물론 대한민국 역시도 한발 앞서 준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송영길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공동 연구개발 참여 확대를 통해 기술이 이전되고 관련 솔루션이 국내 신도시와 구도심 개발에 활용되며 더 나아가 시스코의 똑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닐 메논 시스코 S+CC 총괄사장 겸 최고 글로벌라이제이션 부책임자는 “이번 GCoE 오픈은 21세기 스마트 커넥티드 도시 구축을 위한 시스코의 비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된 점에서도 의미가 깊지만 더 나아가서는 한국에서 스마트 시티는 물론 다가오는 만물인터넷 시대를 맞기 위한 의미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원 시스코 코리아 신임사장은 “수년 간 준비 과정을 통해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딛는 GCoE 공식 오프닝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GCoE 오픈을 계기로 국내 업체들과 에코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을 이뤄가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는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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