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흑룡부대, 민·관·군·경 한마음 단결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9 13:09: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병대 흑룡부대는 7∼8일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하고 부대단결 등을 위해 민, 관, 군, 경 한마음 단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대 연병장과 옹진군 백령 종합운동장에서 부대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과 장병, 군무원, 대외부대 장병, 군가족,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를 비롯해 족구, 씨름, IBS 릴레이, 총력전(줄다리기) 등 부대별 대항 경기 예선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품낚시, 단체줄넘기, 링던지기 등의 대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8일에는 부대별 대항 결승전 경기와 미스터흑룡, 군 가족 에어로빅, 부대 밴드공연, 체육대회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아울러 단결행사 기간 중 미스터 흑룡선발대회를 비롯해 장병들의 밴드공연과 군 가족의 에어로빅 공연 등을 통해 장병, 지역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대 관계자는 "서북도서에 군사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부대는 그 위협을 안정적으로 관리했고 주민들은 부대를 변함없이 성원해 줬다"며 "단결행사를 통해 장병과 지역주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해병대 흑룡부대는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정기적인 안보간담회, 사격대회, 안보현장 체험, 부대개방행사, 교육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하나 된 안보의식을 공유하며 서북도서 절대사수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