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비 응급환자 1차 진료기관 이용당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8 16:46: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인천시 부평구보건소가 응급환자들의 이용 편의와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응급환자는 1차 진료기관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에도 문을 여는 지역 내 1차 의료기관이 있는 만큼 이들 의료기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바랐다.


현재 부평구에서 야간, 휴일에도 운영하는 1차 의료기관은 ▲연세드림소아청소년과의원(산곡동) ▲부평사랑내과의원(산곡2동) ▲세란의원(갈산1동) ▲참조은내과의원(부평2동) ▲인천제일의원(일신동) 등 5곳이다.


이들 의원의 주요 진료과목은 소아과와 내과 등이다. 야간, 휴일 운영 1차 진료기관의 운영시간은 부평구보건소 홈페이지(www.icbp.go.kr/clin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129)나 응급의료정부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 응급의료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의 조사에 따르면 야간, 휴일에 다른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실을 방문한 내원자는 38.4%였고 내원자의 75%는 응급실 진료 후 귀가하는 경증환자였다.


이와 함께 단순 감기 등 비응급환자가 응급실 진료시 응급의료관리료 100% 본인부담으로 비용이 증가한다.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비응급 환자는 거리가 먼 응급실보다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운영하는 가까운 1차 진료기관을 이용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며 “그렇게 하면 응급실의 응급환자 진료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