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대로에서 인천부평풍물대축제 오는 18일 막올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8 1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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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 부평구, 자유로운 풍물 굿 난장에 온가족·연인들 얼쑤

[시민일보]제17회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18~20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풍물을 주 아이템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가 접목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여행을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가득하다. 풍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부평역에서 부평시장역까지 부평대로 8차로에서 펼치는 열린 축제로 준비한다.


풍물악기·타악기·국악기 등 우리의 악기를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대규모의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암벽체험과 부평나비공원에서 꾸미는 나비 체험관 등 전문적인 단체와 경험 많은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20여종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참가자 누구나 풍물 속에서 하나 될 수 있는 ‘풍물 굿’ 난장이 벌어진다. 부평풍물축제기간에 북이나 장고를 들고 부평대로를 찾으면 된다. 북·장고가 없어도 아무거나 두드릴 것을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나이·성별 따지지 않고 아무런 형식없이 참가자 모두가 풍물 속에서 하나 돼 새로운 신명을 만들어 가는 무형식의 '풍물 굿' 난장이 진행된다.


부평대로 8차로 도로에 마련된 5개 무대에서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30여개의 창의적인 젊은 연희패의 공연을 중심으로 음악과 연희로서 풍물이 지닌 무한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작품과 엔터테인먼트 성격이 강한 거리공연·마임· 인형극 등이 준비된다. 젊은 열기를 발산할 수 있는 야간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부평의 문화예술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움직임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부평구의 22개 동별로 구성 돼있는 600여명의 풍물패와 구립풍물단을 중심으로, 공모를 통해 구민과 풍물동아리 및 지역단체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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