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마시며 내 잘못 반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6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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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여중, 다도예절교육 실시

[시민일보] 인화여자중학교(교장 김광직, 인천시 남구 소재)는 최근 전통문화실에서 자치법정 판결문의 시행을 위한 ‘다도예절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봉(전 인천예절원 이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에 시행된 1차 교육에 이어 누리단 학생 및 벌점 과다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차를 달이고 대접하는 다도 과정이 진행됐다.


'소통과 공감의 학교 만들기'의 하나로 학생 자치 법정을 운영하고 있는 인화여중은 이를 통해 심성을 수련하고 현대 사회에 부족한 기다림과 예의 미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계기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차 한 잔을 마시기 위한 수고로움을 경험하며 모든 일을 쉽게만 처리하려 했던 생활태도를 반성할 수 있었다”며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2013학년도 인천지역 생활지도 연구학교로 선정된 인화여자중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자치능력 향상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이 이뤄지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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