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공원 내에 너나들이 캠핑장 준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6 1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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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조성을 완료하고 김영분 시의회 부의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인천시청 색소폰동호회의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축사, 준공 점등과 현수막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공식 후에는 통기타가수 공연, 샌드아트 및 시낭송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송영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연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가 인간에게 나타나면서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에서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준공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시장은 “GCF 유치도시 인천이 세계적인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쓰레기 줄이기, 전기와 물 아껴 쓰기 등 녹색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은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한 복권기금 등 총 3,060백만원을 들여 면적 2만9,370㎡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은 관리사무소, 화장실, 매점, 화장실 및 샤워실의 건물 4개동과 야영지 103면(몽골텐트지역 22면, 일반텐트지역 81면), 식수대, 벤치, 흔들의자, 파고라, 잔디광장, 전기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너나들이 캠핑장은 도심지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시민들의 자랑거리인 휴식공간인 인천대공원 내에 위치해 캠핑장 이용객들은 관모산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에 둘러싸인 대공원의 모든 편의시설물은 물론 인근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들도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 및 가족단위로 알찬 야영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이용객들은 7일부터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야영지 크기에 따라 1만5천원~2만원의 사용료를 내야하며 텐트 대여료, 전기 사용료 등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당일 13:00~익일 11:00까지로 예약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카페(http://cafe.naver.com/gparkcamping)를 이용하거나 전화(381 -969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활권 공원, 녹지를 확충하기 위해 숲길 조성, 생태복원, 둘레길 조성 등 건강한 시민이 건강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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