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국화축제 힐링 장소로 인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4 20:26: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도권매립지(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 장소로 자리매림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국화축제에 모두 90여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 해 10월11~21일 열린 9회때 방문객 72만6000여 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SLC는 이러한 추세라면 행사 마지막 날인 6일까지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문객 증가는 사전 준비와 국화작품 전시, 산책로 조성 등 다양한 컨텐츠와 품질 향상을 꾀한데 따른 것으로 SLC는 분석했다.


특히 국화 위탁 재배, 정원만들기 콘테스트, 지역 농산물 판매, 활쏘기, 풍물체험, 꽃누르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인기를 더한다. 아울러 '중국 쇼란시 국화작품 초대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가족과 연인 등 가을 행사의 추억을 남기려는 방문객이 많다"면서 "아동, 청소년들의 환경체험 현장학습 장소로도 안성 만춤"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