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 맛 집 맛 자랑 품평회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4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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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제19회 구민의 날을 맞아 3일 광장에서 제4회 계양 맛 집 맛 자랑 품평회를 개최했다.


‘계양구의 숨은 맛 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관내 일반음식점 11팀과 다문화 5팀이 참가했으며 한우양념 불고기, 세발낙지, 연포탕, 바닷가재 회, 한방전통족발, 우렁쌈밥, 해물탕, 복지리, 낙지덮밥, 소곱창 전골, 도미매운탕, 추어탕 등 다양한 소재의 전통 특색음식이 출품됐다.


또 카자흐스탄, 베트남, 일본, 태국, 중국 등 다문화 팀이 참가,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열띤 경쟁을 통해 전문심사위원과 주민평가단, 다문화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 1(작전동 LK뉴욕바닷가재), 우수 2(계산동 부산복집, 작전동 대왕족발), 장려 3개소(용종동 변산아구찜해물탕, 작전동 경복궁불고기, 작전동 우렁쌈밥)가 선정돼 상장과 계양맛집 표지판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행사당일 관내 20여개 식품제조업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전시 및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내 식품제조업소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부대행사로 짜장면 나눔 행사, 가족과 함께 케익 만들기, 어린이 식생활개선 요리체험,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시연 및 한식 전시관 등이 진행돼 우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여러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관내 중식 음식점인 천주채관에서 짜장면을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맛 자랑 품평회와 음식 나눔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민이 함께 참여해 구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의 특색음식을 발굴함으로써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계양구에 가면 누구나 맛있는 집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우리 구의 특색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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