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사회적기업 세미나 및 박람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3 11:22: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3일 효성중앙교회 및 인근 도로변에서 제14회 효성1004 마을축제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세미나 및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착한소비 1004마을이 주관하고 계양구청 및 1004마을축제 준비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생산품의 홍보·전시·판매를 통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주)커피밀플러스 등 관내 사회적기업 7개 업체 및 마을기업 1개 업체가 참여했는가 하면 관외 사회적기업 (주)디귿과 마을기업 꿈이 익는 영농조합, 기독교사회적기업 지원센터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아트홀에서는 사회적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재구 원장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대표 및 구관계자가 패널로 참여, ‘사회적경제 사례를 통해 착한소비 운동 전개 방향’에 대해 토의를 벌였다.


이와 함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일환으로 구청 직원상담사가 현장에서 1:1 맞춤형 구직상담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계양구 관계자는 “박람회 및 세미나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부족 및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자립해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들이 일반기업에 뒤떨어지지 않으며 가치 나눔과 착한소비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점을 부각시켜 나가겠다”며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