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베이비부머 지원 위한 다양한 정책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2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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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는 의학의 발달, 식생활개선과 더불어 개인적인 건강의 관심 등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히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에서 더 나아가 얼마나 건강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느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와 고령화사회라는 사회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다가온 노인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복지국가라고 볼 수 없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사회의 대체적인 분위기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홀로 외롭게 사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을 수 없으며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다가가는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어르신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근로의욕이 있으면서도 사회참여 활동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에게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거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일거리 사업은 경제적인 도움과 더불어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2012년 1만5,000개 일자리였던 것이 금년도에는 1만5,992개로 확대 제공하는 등 인천시가 열의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가 노인일자리 마련에 얼마나 힘을 쏟고 있는지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전국 16개 시, 도를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 분야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2014년에는 3,508개가 늘어난 1만9,50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등 매년 노인일자리를 확대 지원해 어른신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드릴 계획이다.


또 건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시니어키노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키노 사업은 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생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4월12일 남동구 노인종합문화회관에 제1상영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부평구 민방위교육장에 제2상영관을 설치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잠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고전영화를 비롯해 최신영화와 방화, 외화 등에서 엄선된 영화를 주 1~2회 상영하고 있으며 1회 평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관람하고 있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12일 중구 한중문화관에 제3상영관을 개관해 중구, 동구, 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도 쉽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른신들의 평생교육과 취미, 건강 등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각 지역에 노인복지회관, 노인문화센터, 노인대학, 경로당 등 시설 운영비 지원과 시설 내에서 여러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 취미,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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