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1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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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추진해 온 어르신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230개 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활기찬 노후생활의 현장으로 삼아 노인들의 건강수준과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또 복합적인 만성질환으로 인해 신체 및 인지기능의 저하와 우울증, 낙상사고, 요실금, 감각기능(시력, 청력)저하 등 발생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노년증후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는 프로그램 방향을 설정을 위해 올해 3월~4월 중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체성분 검사와 기초체력(근력,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측정하는 등 어르신들의 사전 건강상태를 확인했으며 이후 이를 기초로 5월부터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오는 11월 다시 사후검사를 실시해 비교 결과를 통한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재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구는 2인 1팀(간호사와 영양사)으로 구성된 4개 경로당 전담팀이 매일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건강관리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로 혈압․혈당 관련 건강검사 및 상담과 만성질환관리법, 골다공증예방법, 저염식사법 등을 교육하고 낙상예방 운동 함께하기, 치매예방 손가락체조 함께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대부분의 어르신들에게서 나타나는 치아건강관리를 위해 건강한 치아관리법과 틀니관리법 등도 교육하며 이를 통해 구취제거와 시린이예방,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와 불소양치액 배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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