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주안동 뉴타운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30 1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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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설+업무시설' 입체 복합건물 신설

[시민일보] 인천시가 남구 주안 2?4동 일원(127만 4,169㎡)에 기반시설 확충과 구도심 기능을 회복시키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과 주민설명회 및 공람, 구의회의견 청취, 공청회 개최, 관련기관 협의 등을 통해 주민 등 각계 각층이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사업추진을 모색해 왔다.


특히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등 각 구역별 계획 수립(도시개발사업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10구역, 도시정비사업 5구역 총 16개 구역)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했으나 글로벌 부동산 경기 장기침체와 맞물려 사업 진행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개발1구역을 선도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2011년 5월 남구청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했으며 주변 개발의 촉진과 앵커시설(Anchor facility)을 갖춘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개발을 위해 공모를 시행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민간사업자(에스엠씨)를 선정했다.


또 최근 고시된 실시계획인가 내용에 따르면 개발면적은 2만4,440㎡로 800병상(45층 이하)을 수용 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천지하철2호선 가칭 구시민회관사거리역과 직접 연계돼 이용객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업구역 내 주안초등학교는 우선적으로 오는 2015년까지 인근지역(미추 5-1구역)으로 이전 재배치하고 입체 복합건물(의료시설, 업무시설)을 2015년 7월 착공해 2017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시 구도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의 패러다임(Paradigm)의 발전모델 변화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 등으로 주변 정비구역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유치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게 돼 창조적 발전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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