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부교육청, 초, 중학교 전문상담사 연수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30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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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 Wee센터는 30일 관내 초, 중학교 전문상담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의 이해 및 위기상담의 개입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자해와 자살의 정의 및 그 차이점, 동기, 촉발요인을 짚어보고 학교 내 문제발생시 교사가 어떤 방향으로 개입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개입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서부Wee센터 전문상담사 정행욱 강사는 “청소년들의 자해나 자살은 성인과는 달리 충동적인 상태에서 진행된다”며 “주변 환경이나 외부적인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등 외적 촉발 사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성인에 비해 그 계획과 의도가 확고하지 않으므로 충동적인 자해나 자살을 하지 않도록 주변에서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언급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상담사는 “자해, 자살은 상담자인 나로서도 어렵고 무거운 주제인데 다양한 사례를 통한 개입방법에 대해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안화식 교수학습지원과 과장은 “최근 학교폭력과 더불어 청소년 자살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역량강화연수와 더불어 예방교육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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