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교육지원청(안용섭 교육장)은 28일 동인천여자중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04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서부영재축제’와 ‘제10회 서부가족발명놀이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부영재축제는 서부관내 초중등학생 106개 팀 250명이 참가해 자신이 1년 동안 탐구한 다양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재축제는 영재학생들의 자율적 탐구능력 및 창의성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부모 및 일반인들에 대한 올바른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서부가족발명놀이마당은 가족과 함께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도와 지적 도전 심을 고취시키고 가족공동으로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탐색하고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가족애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를 수 있는 행사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부가족발명놀이마당에서 초등부문은 수수깡을 이용한 교량 제작을 비롯해 에어로켓, 골드버그를 이용한 구조물제작, 발명캐릭터 그리기 등 3부문 중등부분은 오토마타 만들기, 골드버그를 이용한 구조물 제작, 발명캐릭터 그리기 부문에서 총 253여 가족 750여명이 참가해 창의적 사고를 뽐냈다.
행사에 참여한 심곡초교 학부모들은 “주말에 모처럼 온 가족이 참여해 대화도 나누고 소통이 된 것 같다”면서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들면서 발명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학생들은 “평소에 과학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엄마, 아빠, 형과 함께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면서 “내가 만든 다리 구조물이 튼튼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용섭 교육장은 "서부영재축제와 서부가족발명놀이마당을 통해 서구와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창의력 향상 계기가 마련됨은 물론 가족 화합과 창의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지역의 학생들이 발명과 창의적 사고를 생활화하고 미래 사회의 소중한 꿈을 가꾸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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