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등의 사업을 중점으로 5대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14년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계획(안)이 마련된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인천시가 최근 개최한 ‘하반기 인천시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에서 나왔는데 이 협의회는 인천시가 다문화가족지원 주요 정책 협의와 조정을 위해 지난 2011년 1월 15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의회에서는 2014년 인천시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계획(안) 보고와 이에 대한 자문, 질의 및 토론이 있었다.
특히 인천시 다문화정책과 신설로 내년부터 결혼이민자 중심의 지원사업과 균형을 맞추고자 추진되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거주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에 대해 여러 위원들이 기대를 표명했다.
지난 1월 현재 인천시 체류 외국인은 7만5,552명으로 전체 인구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제결혼으로 인한 결혼이민자는 1만3,779명으로 전년대비 5.5%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속적인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정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한 다문화가족,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코자 건강한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위기가정 가족치료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민 공감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2014 AG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등의 사업을 중점으로 5대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14년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계획(안)을 조만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장근 보건복지국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거주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연령 증가, 이혼, 사별로 사회, 경제적 어려움, 자녀양육, 노후준비 문제 등이 새로운 정책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 지원 시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또 내년에는 40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인천에서 개최됨으로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거주외국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 문화행사, 자원봉사 참여로 2014 AG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의 적극적인 정책제언 및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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