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보건소는 24일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락 소극장에서‘생명사랑 연극’을 개최했다.
이번 연극은 지난해 중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살에 대한 태도 및 인식도 조사 결과 중구 청소년의 자살생각이 39.4%로 크게 높은 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책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공연된 생명사랑 연극 ‘너 없는 우리는’은 자살이 문제의 끝이 아니고 남은 가족의 고통의 시작임을 알리며 자살징후와 급박한 위기를 피할 수 있는 소통방법을 극화한 것이다.
중구는 앞으로 학교 순회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율과 효과성을 높여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홍섭 구청장은“이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과 주변인의 소중함, 나 자신의 존귀함을 깨닫고 자살의 유혹을 이겨내 성실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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