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구민 참여형 문예제인 제1회 남동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12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 일원에서 열린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원과 남동구문화예술회, 남동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종전 별개로 진행되던 구민 글짓기대회와 서예 휘호대회의 규모를 확대·개편했다.
기존 대회와 함께 그림그리기 대회, 찾아가는 문화공연, 구 문화예술인회 국악분과 발표회와 전시분과 작품전, 시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남동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제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이날 낮 12시에 열리는 인천지역 초·중·고교생과 일반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수채화·크레파스화), 글짓기(시· 수필), 서예휘호(한글·한문·문인화) 대회는 사전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학생부와 일반부(대학생)로 나눠 문예 실력을 겨루게 된다. 도화지, 원고지, 화선지는 당일 행사장에서 배부되며 접수는 남동문화원에서 한다.
우수작품 시상식은 오는 11월8일 남동문화예술회관 화소에서 있으며 우수작은 전시된다. 작품을 제출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이날 오후 3시30분에는 린나이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 공연(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인천대공원에서 열린다. 영화 <서편제>의 오정해, 웅산 등이 출연해 남동문예제 참가자들을 흥을 돋구게 된다.
아울러 오전 11시에는 문예예술제 국악분과에서 주관하는 사물놀이 진도북춤, 민요공연 등 국악무대가 열리고 문화예술회 전시분과가 주관하는 서화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문화예술인회 문학 분과는 시화전을 마련한다.
남동문화원 매상진 사무국장은 "인구 51만명의 중대도시 남동구에서 참여형 문예제를 개최해 구민들의 창작능력을 높이고 주민 화합과 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남동문예제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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